안녕하세요.
" 꾸밈없이 깡으로 리뷰 하는 깡리뷰 "입니다.
▼더 글렌리벳 팝업스토어 방문 영상▼
https://youtube.com/shorts/Wd8vaTMdtEA?feature=share
비 오는 주말 성수동에 위치한 오색칠 카페에서
진행하는 더 글렌리벳 팝업스토어 다녀왔습니다.
글렌리벳은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로 처음에는
모임에서 하이볼 말아먹고 여성분들 반응이 너무 좋아
관심을 갖게 된 위스키인데요.
이번 팝업스토어 방문에도 역시나 만족하고 와서
깡린이 여러분께 소개해주고자 바로 포스팅을
진행했습니다.
더 글렌리벳 간단한 역사와 위상
일단 역사를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법이죠!?
더 글렌리벳은 병 컬러부터 다채로워 여름과
어울리는 느낌인데요.
트렌디한 컬러감이지만 1822년 조지스미스 설립자가
최초 위스키 증류소 면허를 취득하면서 시작된
깊은 역사를 가진 최초의 합법적 위스키입니다.
현재에도 위스키의 근본 위스키의 표준이라고 불려지면
더 글렌리벳을 빼고 위스키의 역사를 논 할 수 없다고
할 정도로 인정받는 위스키입니다.
더 글렌리벳은 각 년산별로 느껴지는 맛과 향
리저브는 오렌지 / 12년은 바나나 / 15년은 사과 맛이
난다고 하니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서 서로 맛을
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더 글렌리벳의 외적인 느낌
글렌리벳은 여름과 어울리는 느낌에 마케팅을 꾸준하게
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싱그럽고 화사한 여름
을 연상할 수 있게 합니다. 전통 있는 위스키가 이렇게
트렌디하다니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시지 않나요?
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위스키 즐기는 법
위스키 3 : 탄산수 5 : 과일주스 2 비율
각종 건과일을 넣어주세요!
독한 위스키에 알코올이 중화되면서 은은한 위스키의
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술이니 만 큰 꿀꺽꿀꺽
마시면 분명히 취할 수 있습니다~
더 글렌리벳 최대 강점
최대 강점은 아직까지도 편의점이나 대형마트
주류샵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최근 위스키 품절대란으로 특정 위스키는 구하기
정말 어려운 현실에 아직까지는 영향이 적은
위스키라고 할 수 있는데요.
언제까지 이 행복이 지속될지는 장담을 못하니
있을 때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~!
깡리뷰 간단 요약
1. 더 글렛리벳은 아직까지는 품절대란 없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근본 위스키임.
근본인 이유는 최초의 합법적 증류소 면허를 받은
양조장에서 생산했기 때문임.
근본이기 때문에 제품명 앞에 유일하게
정관사 'THE'를 붙임.
2. 더 글렌리벳은 리저브 12 15 18 연산이 기본 출시 라인이고 싱글몰트 위스키로 증류소에 숙성기간 별
맛과 향 차이를 느낄 수 있음.
리저브 : 오렌지 / 시트러스 =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함
12년산 : 파인애플 / 싱그러움 = 꽃향기와 균현감
15년산 : 우디 / 드라이 = 이국적인 크리미함.
18년산 : = 복합적인 풍부한 풍미와 향.
3. 더 글렌리벳은 최근 가격대는 판매지점 및 국내반입 시점에 따라 다름.
리저브 ( 8만원 ~ 10만원)
12년 (10만원 ~ 13만원)
15년 (15만원 ~ 18만원)
18년 (20만원 ~ 24만원)